검사 및 치료

16개월 ~ 42개월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우리아이의 현재 발달 가능성과 수준측정을 통한 발달 지연에 대한
치료계획을 세우기위한 검사로 인지/언어/운동/사회정서/적응행동 등을 선생님과의 놀이를 통해 평가합니다.

• ① 선생님과 아이가 1:1로 마주앉아 검사를 시작합니다.
• ② 아동에게 장난감과 과제를 제공한 뒤 선생님은 아이의 반응을 보고 수행하는 정도를 관찰합니다.
• ③ 검사의 절차와 속도는 아이의 연령, 기질, 과제 성공 여부에 따라 개별적으로 다르게 진행됩니다.
• ④ 선생님은 아이의 보호자에게 가정에서 아동이 보이는 행동과 놀이의 모습을 질문을 통해 평가합니다.

• - 115점 이상 : 발달이 빠른 경우
• - 85 ~ 115점 사이 : 발달이 정상범주에 있는 경우
• - 84 ~ 70점 사이 : 발달이 다소 늦은 경우
• - 69점 이하 : 발달이 유의미하게 늦은 경우

2세~6세 아동을 대상으로 우리아이의 언어발달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,
언어발달에 지체가 있는지 여부를 판별하기 위한 검사방법으로 발달간의 파이를 분석하고 평가합니다.

• ① 선생님과 아이가 1:1로 마주 앉아 검사를 시작합니다.
• ② 수용언어검사부터 시작하며 우리아이에게 행동 지시를 한 후 수행하도록 합니다.
• ③ 생활연령에 해당하는 연령단계에서 한 단계 낮은 단계의 첫 번째 문항부터 시작합니다.
• ④ 표현언어검사는 수용언어검사의 기초선 확립 단계부터 시행합니다.

• - 생활연령에 비해 언어발달연령이 낮은 경우 : 언어장애
• - 1세 이상 2세미만 정도로 낮게 나타난 경우 : 약간의 언어발달지체
• - 1세 미만 정도로만 차이나는 경우 : 정상범위

우리아이의 주된 문제가 단순언어장애인지 자폐증이나 지적장애, 청각장애 등을 동반하는 복합장애인지
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이를 위해 출생, 성장배경, 질병의 유무, 교육 및 가정환경 등 언어발달과 관련이 있는
요인에 대한 정보를 전문의가 직접 확인을 하니다. 뿐만 아니라 인지 및 신체발달력(기기, 서기, 걷기), 눈맞춤이나
보호자와의 상호작용, 주의력 문제, 과다행동 등을 평가 합니다.
또한 취학전 아동의 수용언어 및 표현언어 발달척도 검사를 통해 인지개념 및 의미론적 언어능력, 조음
및 구문론적 언어능력, 호용론적 언어능력을 평가하여 우리아이의 잠재적인 언어문제를 판별하고
현재 언어 수행능력을 진단합니다.